수능 D-10. 필승 마무리 전략

코앞으로 다가온 201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11월 13일. 결전의 그날을 앞둔 전국 65만여 명의 수험생들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하다. 초중고 12년 동안 공부해 온 모든 것들을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받아야 하니 그 부담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도,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바라는 것은 수능 대박! D-10. 수능 대박을 향한 필승 마무리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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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동일한 생활 패턴 만들기

수능일과 동일한 스케줄로 생활하며 컨디션을 조절한다.
수능 시험 시간표에 맞춰 과목별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D-9 익숙한 문제 풀기

그동안 풀었던 익숙한 문제들 위주로 점검하며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D-8 올해 있었던 시사 이슈 점검

올해 있었던 주요 이슈의 제목과 흐름만 점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D-7 올해 수능 모의평가 문제 점검

최소한 수능 일주일 전에는 꼭 올해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

 

D-6 출제 가능성 높은 핵심내용 정리

각 영역별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자세한 세부사항까지 살피는 것 보다 핵심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D-5 많이 봤던 정리노트 가볍게 읽기

텍스트나 정리 노트를 여러 번 반복해서 가볍게 점검한다.

 

D-4 점수 상승 가능성 높은 영역에 올인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볼 수 있는 자신있는 과목을 하나 골라 집중 공략하라.

 

D-3 하루 2시간 이상 언어영역에 투자

매일 하루 2시간 이상을 언어영역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수능 1교시는 더욱 긴장하기 쉽기 때문에 1교시 언어영역에 대한 자신감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한다.

 

D-2 오답노트 정리로 최종 마무리

무리하지 말고 오답노트를 가볍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자세히 읽으려 하지 말고 자신이 공부한 흔적을 되돌아본다.

 

D-1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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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이것만은 피하세요!

 

1. 낮잠은 피할 것.

오후 시간대의 낮잠은 야간 숙면을 방해하고 집중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피곤하거나 졸릴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주위를 환기시키자.

2. 새벽까지 공부하지 말 것.

수능 10일 전부터는 생활 패턴을 수능일에 맞춰야 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 6시간 이상의 숙면은 필수.

3. 새로운 문제집을 풀지 말 것.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새로운 문제집을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에는 익숙한 문제들 위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4.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금물.

카페인 음료는 순간의 각성효과가 있지만 급격한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5.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할 것.

체력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며 이때 소화가 잘 되는 식단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