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즌 마켓여행

 

 

5

 

프랑스 콜마

 

알자스 와인 산지의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되서 그런지 조금 낯 익은 풍경이다. 알자스 전역에서 유명한 푸아그라, 독일이 근접해 있어서 볼 수 있는 양배추 절임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인접국가의 모습도 함께 느낄 수 있다.

 

 

4

 

프랑스 릴

 

프랑스 북부 벨기에와의 국경에 인접한 도시로 귀여움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한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고, 도시광장에 설치된 대관람차와 대형 트리가 릴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3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그곳,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중세도시 위에 열리는 마켓 분위기도 독특하지만 1570년부터 시작된 마켓 역사만큼 장인들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가득하다.

 

 

 

2

 

독일 뉘른베르크

 

중심가를 11월 중순부터 각종 마켓으로 덮는다. 호두까기인형 같은 목각인형과 각종 초, 장식품, 각종 쿠키, 초콜릿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곳에 왔으면 꼭 소시지는 한번 먹어봐야 한다.

 

 

 

1

 

스위스 바젤

 

바르퓌세 광장과 떼아트르 광장, 그리고 역에 세워진 마켓 부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도록 꾸미고 있다. 바젤에서 다양한 장식품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가로 유명한 요한 바너의 마켓이 이곳에 있다. 구경 하고 다니면 각종 장인들이 만든 수공예 오너먼트와 함께 전통과자 래컬리(Läckerli)의 은은한 생강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