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 페이지 46

12월의 끝

2014년 12월이 왔다. 그리고 12월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마음 먹었던 일들은 이루었는지, 실패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 옆에 소중한 사람들과 …

2014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왔다. 2014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기 위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하는 송년회로 빼곡히 찬 12월. 그런데 …

식상한 ‘가정의 달 5월’ 대신 ‘함께 하는 달 5월’이라고 부르고 싶다. 평소에 하지 못했던 속 깊은 말도 5월에는 왠지 전할 …

부부는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다. 하지만 그런 만큼 놓치는 것도 적지 않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그러니 이번 …

요즘은 딱히 웨딩시즌이라 할 것도 없이 꽃피는 봄부터 눈 내리는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청첩장이 날아온다. 하지만 5월의 신부가 아름다움은 변함없으며, …

다이아몬드 모양의 구장에 무슨 희로애락이 숨어있길래 이토록 일희일비할까. 일주일에 여섯 번, 1년에 한 팀당 대략 100경기가 넘게 열리고, 한번 시작하면 …

여유와 휴식사이 작년 대한민국은 ‘힐링’열풍이었다. 대중문화에서 우리의 생활문화까지 구석구석 힐링이 화두가 되었던건 딱히 우리들의 삶 자체가 매우 고단하고 피곤하기 …

대나무처럼 뻣뻣해진 내 허리 강직성 척추염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엉덩이 부위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시작되기 시작했다면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디스크와 …

지끈지끈 편두통,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머리가 욱신욱신 거린다. 누가 망치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 같다. 머리가 터질 듯하다.” 위 …

독감과 감기, 이 두 질환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가? 또 독감 예방주사는 일생 동안 한 번만 접종하면 되고 모든 사람이 접종하면 좋은 것이라고 …